닉 폴스. ⓒ필라델피아 이글스 트위터
닉 폴스. ⓒ필라델피아 이글스 트위터

제52회 슈퍼볼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우승한 가운데 쿼터백으로 활약하며 최우수선수(MVP)의 영예를 안은 닉 폴스(29)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. 백업 출신으로 기회를 잡은 닉 폴스는 첫 슈퍼볼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.

폴스는 한 때 필라델피아에서 방출됐던 후보 선수군에 있었다. 애리조나 대학 출신인 폴스는 2012년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88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됐다. 이후 몇몇 팀을 전전하던 그는 올 시즌 필라델피아로 돌아와 백업 쿼터백으로 시작했다.

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정류 리그에서 13승 3패로 플레이오프 탑 시드를 받았으나 전문가들은 ‘언더독’으로 평가했다. 주전 쿼터백 카슨 웬츠의 부상으로 백업 쿼터백인 폴스가 빈 자리를 매웠기 때문이다. 폴스는 지난 시즌에 한 경기 선발 출장에 그쳤고, 올 시즌에도 3경기에만 나서는 등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.

그러나 카슨 웬츠의 부상으로 주전 기회를 잡은 폴스는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버티는 뉴잉글랜드를 무너뜨리고 MVP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.

특히 폴스는 소속팀에서 쫓겨나는 아픔 속에서도 그를 일으켜 세운 원동력은 기도라고 강조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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